그리고 2001년, 파스쿠찌는 한국의 SPC를 만나게 됩니다.

전통과 장인정신, 노하우.
통하는 것이 참 많은 파트너였습니다.

1945년 작은 빵집에서 시작된 SPC도 장인의 집념과 고집으로 제과 제빵을 넘어 한국의 식품 산업과 문화를 이끈 전통있는 회사였습니다. 한국 식품 산업과 프랜차이즈의 형태를 잘 알고 종합식품회사로 프랑스 등 선진 디저트 기술도 확보한 실력 있는 한국 종합 식품기업, 그리고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와 커피 문화를 가진 오리지널 커피 전문 브랜드. 그래서 이 둘의 만남은 어쩌면 시작부터 좋은 시너지를 내는 최고의 파트너십이 보장되어 있었을지 모릅니다.

전통을 담은 한잔의 커피,
전통을 이어온 따뜻한 디저트&푸드
보다 완전한 서비스를 위해

한국 파스쿠찌는 시작부터 무엇보다 전통성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했습니다. 커피는 이탈리아 본사가 콩 재배 단계에서부터 까다롭게 관리,선별,블렌딩 한 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슬로우 로스팅 한 원두제품만 공급받아 제공합니다. SPC의 노하우로 국내 시장에 적합하고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와 어울릴만한 디저트&푸드를 개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구성하였습니다. 모임과 휴식을 중시하는 한국 카페문화를 고려하여 매장도 한국 시장에 맞게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활기찬 느낌이 들도록 섬세하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137 ♥ 75, 18년, 성공적!

이제 한국 파스쿠찌가 18년을 넘기며 한국 커피 시장 내에서 순항 중입니다. 전국 400개 이상의 매장과 꾸준한 매출 신장은 파스쿠찌가 한국 커피 전문점 문화에 명실상부한 일원이며, 리딩 브랜드임을 증명합니다. 이탈리아 커피 137년 전통과 한국 식품문화 75년의 전통이 만나, 새로운 커피&디저트&푸드를 제공해드리겠다는 우리의 목표는 이만하면 성공적이지 않은가요?

다음 19년, 150년을 위해...
한국 파스쿠찌

국내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파스쿠찌는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이제는 파스쿠찌를 사랑해주는 고객분들께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한국에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한국 파스쿠찌만의 독창성을 가진 커피 전문점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한국 시장에서 더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