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출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Feeling Christmas All Around)’이라는 콘셉트로, 케익 위에 첫눈이 내리는 듯한 디자인의 쉬폰 타입, 트랜디한 원료인 루비 초콜릿을 넣은 홀 케이크 등 프리미엄 카페형 케익을 출시한다.

신제품 케이크는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폭신한 쉬폰 타입의 ‘스노우 크라운케이크(3만 1천원)’, 화이트 시트와 딸기 시트 사이에 루비 초코 가나슈크림, 베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트윙클 루비 케이크(3만 1천원)’, 초코 시트에 바삭한 초코 크런치와 초코 가나슈크림이 어우러진 ‘윈터 포레스트 케이크(2만 8천원)’, 체리와 피스타치오 가나슈크림을 초코 시트로 감싼 롤케익 ‘메리 피스타치오 롤(2만 8천원)’ 등 4종이다.
더불어 기존 상시 홀케이크 9종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물을 적용하여, 더욱 풍성한 플레이버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은 12월 3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 별 취급 제품과 취급 일정은 상이)

시즌 케이크 4종 포함 크리스마스에 판매하는 모든 홀케이크는 매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사전 주문 예약도 가능하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의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디자인과 맛뿐만 아니라, 사이즈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시즌 케이크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홈파티를 많이 할 것을 예상하여, 부담 없이 구입하기 좋은 다양한 사이즈와 플레이버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연시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